🎯 10강. ASIL이 뭐길래? – Automotive Safety Integrity Level 완전 정복

안녕하세요, 기능안전 스카우트 여러분! 🕵️‍♂️
오늘은 ISO 26262의 핵심 중의 핵심ASIL(Automotive Safety Integrity Level) 을 파헤쳐 봅니다.
D가 제일 무섭다는데… 왜죠?” “OEM이랑 Tier 1은 뭘 더 해야 하죠?”
모~든 궁금증, 여기서 싹 풀어드릴게요!


🚦 1. ASIL 계산의 3요소 – S·E·C가 뭐야?

요소 등급 쉬운 기억법
S (Severity) 사고 땐 얼마나 심각? S0 ~ S3 S = “Seriousness”
E (Exposure) 그런 상황, 얼마나 자주? E0 ~ E4 E = “Encounter”
C (Controllability) 운전자가 피할 수 있나? C0 ~ C3 C = “Can I handle?”

세 숫자를 매트릭스에 넣으면 ASIL D > C > B > A > QM(Quality Management) 순으로 등급이 튀어 나옵니다.

고·위·험 = ASIL D,
낮·은·위험 = QM (“그냥 품질 관리만 해도 됨” 수준)


🚘 2. 레벨별 실전 예시

시스템 예시 S E C 결과 ASIL 왜 그 등급?
브레이크 제어 ECU 3 4 1 D 고장 = 정지 불가 → 대형 사고
파워 스티어링 EPS 3 3 2 C 핸들 잠기면 위험, 하지만 일부 제어 가능
후방 카메라 1 4 1 A 충돌 가능성 낮지만 여전히 위험
인포테인먼트 오디오 0 4 3 QM 음악 꺼져도 생명엔 무관

Tip! ASIL은 사람 목숨과 직결될수록 높다고 외우면 끝!


🏢 3. ASIL이 OEM·Tier 1에 미치는 파급력

✨ OEM(완성차) 관점

  • 조달 요구사항: “ASIL C 이상만 받아요.”
  • 승인 게이트: DFMEA·FMEDA·Safety Case 안 갖추면 출구 없음 🚫
  • 필수 감사: 독립 평가자(ISA) 투입, 서류+테스트 콤보 검증

🔧 Tier 1(시스템 공급사) 관점

ASIL 개발 부담 문서/검증 원가 영향
QM ✨ 라이트 사양서·기본 테스트 ▲(Low)
A/B 🚗 중간 추적(REQ ⇢ TEST), 정적 분석 ▲▲
C 🏋️‍♂️ Heavy 독립 리뷰, DC ≥ 90 %, Fault Injection ▲▲▲
D 🚀 울트라 Safety Case, 형식검증, 이중 HW·SW, 툴 ISO 26262 TCL 1&2 ▲▲▲▲

ASIL D 프로젝트면 테스트/문서 인력만 들어도 비용 40 %↑
하지만 OEM과 계약하려면 피할 수 없다!


📚 4. 실무 포인트 – 레벨 따라 전략이 달라진다!

  1. 초기 견적 단계
    • ASIL C · D라면 안전 예산 별도로 잡기
  2. 계약서
    • “ASIL X 달성 책임 = Tier 1” 조항 체크!
  3. 개발 일정
    • ASIL 높을수록 검증 게이트를 촘촘히
  4. 공정·운영·폐기
    • 앞선 9강 내용처럼, ASIL이 높으면 전 생애주기 강화 🏭

🏁 오늘 핵심 정리

  • ASIL = S·E·C 매트릭스가 뱉어내는 위험 등급 레벨
  • D가 최고 위험, QM은 그냥 품질 관리
  • OEM: 공급사에 높은 ASIL 요구 → 브랜드 보호
  • Tier 1: ASIL 올라갈수록 문서·테스트·비용 수직 상승
  • 전략은 “초기부터 ASIL 명확+코스트/리소스 계획”이 답!

🔮 다음 시간 예고

“이제 아이템 정의서 좀 써봅시다!”
개발 시작 전에 ‘우리가 만드는 게 정확히 뭔지’ 못 박는 단계!

11강: Item 정의서 작성 실전 – 개발 전에 무엇을 정의해야 할까?
템플릿부터 작성 팁까지 실전 편으로 찾아올게요. 📝🚀

🏭 9강. Part 7: 생산/운영/서비스/폐기 프로세스 – 실무에 더 가까이!

안녕하세요, 실무 밀착형 기능안전 여행자 여러분! 🚗🔧
이제는 “현장에서 어떻게 지켜야 하느냐?” 하는 진짜 실무 이야기로 들어갑니다!

오늘은 ISO 26262의 Part 7,
생산, 운용, 서비스, 폐기 프로세스에 대해 알아볼 거예요.

이거 듣고 나면, 기능안전이 단순히 개발실에서 끝나는 일이 아니라
차량의 생애주기 전반에 영향을 미치는 진짜 중요한 개념이라는 걸 느끼게 되실 겁니다!


🏗️ Part 7-1: 생산과 기능안전 – 공장도 안전해야 한다!

개발실에서 아무리 안전하게 설계해도,
양산 단계에서 빵꾸 나면 말짱 꽝! 🙅‍♂️

🧰 주요 활동

  • 기능안전 요구사항이 생산 공정에 반영되었는가?
  • 생산 중에 오류가 발생하지 않도록 공정 설계되었는가? (특별특성 등을 통해)
  • 작업자 실수 방지, 자동 검사 장비 도입, 불량 방지 장치 구현 등(ISO 26262:2018 영역은 아니지만 중요!!)

⚠️ ASIL별 차이

  • ASIL D는 생산공정에 대해 추가적인 확인 절차, 이중검사, 자동화율 보장 요구!
  • “생산 중 실수도 기능안전 위반이다!” 라는 마인드 필요

예) 브레이크 제어 ECU 납땜 오류 → 차량 제동불가 → 대형사고 🚨


🚘 Part 7-2: 차량 운용/서비스 중에도 기능안전은 계속된다!

출시했다고 끝이 아니죠!
차가 도로를 달리는 순간부터 새로운 위험이 시작됩니다.

🛣️ 주요 활동

  • 차량 내에서의 기능안전 유지
  • 고장 발생 시 대응 전략 (진단 → 안전 상태 진입)
  • OTA (Over-the-Air) 소프트웨어 업데이트 시 안전 검증
  • 운전자 매뉴얼 등 사용자 안내서의 안전 정보 포함 여부 확인

⚠️ ASIL별 차이

  • ASIL이 높을수록 운용 중 안전 진단 기능(예: 자가진단, fail-safe 등) 강화 필요
  • 고장 발생 시 ‘안전한 상태(Safe State)’로 전환되도록 설계돼야 함

“기능안전은 도로 위에서 진짜 시험받는다!” 🛣️🧪


🧹 Part 7-3: 폐기/해체 단계도 무시하지 마세요!

헉, 고장 난 부품만 폐기하면 되는 거 아니냐고요? 🙅
폐기 단계에서도 기능안전은 살아 숨쉽니다!

♻️ 주요 활동

  • 부품 해체 시 고전압, 가연물 등 안전 위험 제거
  • 리튬 배터리 같은 특수 위험 요소는 별도 절차 마련 필요
  • 폐기 매뉴얼에 안전 지침 포함

⚠️ ASIL별 차이

  • ASIL D 부품은 폐기 시에도 특수 장비, 지정 인력, 절차 기반 해체가 요구됨

       : 폐기 시 작업자의 안전도 확보 - ISO 26262:2018 범위는 아니지만 중요 !!

요즘 차량은 전자부품 덩어리! 잘못 해체하면 ‘펑’ 하고 위험해요! 💥


📌 오늘의 핵심 요약

단계 핵심 포인트 ASIL별 요구 차이
생산 (Part 7-1) 공정 오작동 방지, 자동화 도입 ASIL D는 이중검사 필수
운용/서비스 (Part 7-2) 고장 진단, 안전상태 전환, 매뉴얼에 반영 진단 기능 강화 필요
폐기 (Part 7-3) 고위험 부품 해체 절차 고등급은 지정절차 및 교육 필수

기능안전은 제품 개발이 아니라, 차량 생애 전체를 아우르는 개념!


🔮 다음 시간 예고

다음 시간엔 기능안전에서 가장 핫한 키워드!
드디어 ASIL 본격 정복에 들어갑니다!

10강: ASIL이 뭐길래? – Automotive Safety Integrity Level 완전 정복

“ASIL D는 무서운 건가요?”
“ASIL이 높으면 개발이 얼마나 빡세요?”
“ASIL, 나도 잘 이해하고 싶어요!”

여러분의 궁금증을 한 방에 해결해드립니다! 기대해주세요! 🎯

🧩 8강. Part 4~6: 시스템, 하드웨어, 소프트웨어 안전 설계 핵심 요약

안녕하세요! 기능안전 길잡이 여러분 😎
오늘은 ISO 26262의 중심부!
Part 4~6, 즉 시스템(System), 하드웨어(HW), 소프트웨어(SW)
설계 단계의 핵심을 쏙쏙! 짚어보는 시간이에요.

여기부터는 본격 실무와 연결되기 시작하니,
“이게 왜 중요한지?” 그리고 “ASIL 등급에 따라 뭘 해야 하지?” 같은
실제 개발자 관점에서 이해하는 게 중요해요. 🎯


🛠️ Part 4 – 시스템 레벨 안전 설계: '뼈대를 잘 짜야 근육도 붙는다!'

시스템 개발 단계는 차량의 큰 그림을 그리는 작업이에요.
즉, 아키텍처 설계 + 안전 요구사항 반영을 같이 하는 거죠.

✨ 주요 활동

  • 시스템 아키텍처 설계 (분산 시스템, ECU 간 통신 등 포함)
  • 안전 목표로부터 유도된 시스템 레벨 안전 요구사항 도출
  • 기능 분할과 할당 (예: 브레이크 → ECU + 센서 + 액추에이터)
  • ASIL 할당 분해 (Decomposition) 적용
  • 인터페이스 정의와 호환성 고려

⚠️ ASIL별 주의점

  • ASIL D는 인터페이스 간 독립성 확보가 매우 중요!
  • 할당된 안전 목표는 반드시 추적 가능하게 연결되어야 해요.

시스템 설계는 ‘누가, 언제, 어디서, 뭘’ 하는지 미리 약속하는 과정이에요.


🔩 Part 5 – 하드웨어 설계의 기능안전: '고장은 언제든지 발생할 수 있다!'

자, 이제 회로와 칩으로 들어가봅시다!
하드웨어는 고장(Failure)이 발생했을 때,
그게 얼마나 치명적인지 분석하는 게 핵심이에요.

✨ 주요 활동

  • 하드웨어 고장률 분석 (FIT 계산)
  • FMEA, FMEDA, FTA 등의 신뢰성 분석
  • DC (Diagnostic Coverage), SPFM, LFM 평가
  • HW 안전 요구사항 정의 및 검증

⚠️ ASIL별 주의점

  • ASIL C~D는 고장 검출률에 대한 높은 요구 (DC ≥ 90% 등)
  • 하드웨어 아키텍처 메트릭은 수치 기준까지 요구됨

“고장 안 나는 부품은 없다. 하지만 대비는 가능하다!”


💻 Part 6 – 소프트웨어 안전 설계: '코드 한 줄에도 책임을 담자!'

이제 코드 세계로 출발! 🧑‍💻
기능안전에서는 ‘어떻게 코딩했냐’보다
왜 그렇게 설계했는지, 검증했는지가 훨씬 더 중요해요.

✨ 주요 활동

  • SW 요구사항 명세 → 아키텍처 설계 → 상세 설계 → 구현 → 테스트
  • SW Safety Requirement 추적
  • 정적 분석, 유닛 테스트, 통합 테스트 등 검증 활동
  • 코딩 룰 적용 (예: MISRA C)
  • 툴 체인 검증 (예: 컴파일러, 정적분석 도구 등)

⚠️ ASIL별 주의점

  • ASIL D는 모든 테스트 커버리지가 매우 높아야 함
  • 자동화된 테스트 결과도 사람이 검토 필요
  • 툴 사용 시에도 Tool Qualification이 요구됨

코드 1줄이 잘못되면, 그게 사고로 이어질 수 있다는 사실…! 🧨


🎯 설계 관점에서 중요한 점은?

  • ASIL 등급이 높을수록 요구사항도 빡빡해진다!
  • 각 설계 단계는 전 단계 안전 목표를 끊김 없이 이어받아야 한다!
  • HW-SW-시스템이 서로 잘 연결되도록 인터페이스와 추적성 확보 필수!

🏁 오늘의 핵심 정리

구분 핵심 포인트 ASIL 영향
시스템 (Part 4) 기능 분할, 시스템 요구사항, ASIL 분해 D일수록 독립성 강화
하드웨어 (Part 5) 고장률 계산, FMEA/FMDA, 진단범위 수치 기반 검증 필요
소프트웨어 (Part 6) 요구사항 추적, 테스트, 코딩 룰, 툴 검증 정적분석·테스트 커버리지 요구 높음

이제 개발 실무에서 어떤 관점으로 기능안전을 설계해야 할지
감이 잡히셨죠?


👀 다음 시간 예고

다음 시간에는 더욱 실무에 가까운 이야기로 갑니다!
양산! 서비스! 해체! 그리고 실무의 숨은 조력자들까지!

9강: Part 7 – 생산/운영/서비스/폐기 프로세스, 실무에 더 가까이!
놓치지 마세요~ 실전이 코앞입니다! ⚙️🏭📋

🚀 7강. Part 3: 개념설계와 안전활동 계획 – 시작이 반!

안녕하세요!
오늘은 ISO 26262 Part 3, 즉 기능안전의 심장부라고 할 수 있는 ‘개념설계와 안전활동 계획’ 이야기를 해볼게요.
“시작이 반”이라는 말, 다들 들어보셨죠?
기능안전도 마찬가지! 여기서 제대로 시작해야 후속 작업도 술술 풀립니다. 🍀


📝 Item Definition (아이템 정의) – ‘우리가 뭘 만드는지’ 딱 짚기!

아이템? 부품? 시스템? 기능?
자동차 부품 하나하나가 모여 ‘아이템’을 만듭니다.
이 단계는 ‘내가 만드는 게 도대체 뭐야?’부터 명확히 하는 과정입니다.

  • 아이템 범위 정하기
  • 기능, 인터페이스, 운용 환경 정의
  • 예상 위험 시나리오 초안 마련

여기서 빼먹으면… 나중에 “아, 이 기능 위험했네?” 하며 큰일 납니다. 😱
기능안전에서 아이템 정의는 ‘지도 그리기’ 같은 존재죠!


⚠️ HARA (Hazard Analysis and Risk Assessment) – 위험을 찾아라!

자, 아이템이 뭔지 알았으면 이제 리스크 사냥을 시작합니다.

  • Hazard (위험요소) 찾아내기
    예: 센서 고장, 통신 끊김, 제어기 오작동 등
  • Severity (심각도), Exposure (노출도), Controllability (제어 가능성) 평가
  • 이걸로 ASIL (Automotive Safety Integrity Level) 결정!

“위험을 모르고 안전하다고 하면 그게 더 위험한 거죠!”

HARA는 기능안전에서 우선순위 정하기이자,
어떤 리스크를 집중 관리해야 할지 알려주는 나침반입니다.


🎯 Safety Goal 도출 – 안전 목표는 곧 생명줄!

HARA가 끝나면, 이제 안전목표(Safety Goal)를 세워야 합니다.

  • ‘이 위험은 반드시 막아야 한다!’
  • ‘이 기능은 반드시 안전해야 한다!’
  • 구체적이고 측정 가능한 목표를 수립

예를 들어,
“주행 중 브레이크 시스템 고장 시 차량이 안전하게 정지한다”
같은 목표를 세우죠.

안전 목표가 명확해야 개발도, 검증도 제대로 됩니다!


🛠️ 안전활동 계획 – ‘어떻게’ 달성할까?

목표가 정해졌으면, 다음은 그걸 지키기 위한 구체 계획 수립입니다.

  • 어떤 안전 활동을 언제 할지
  • 요구사항 추적, 검증, 검토 계획 포함
  • 책임자 지정과 일정 관리까지!

이 계획이 있으면, ‘기능안전 길라잡이’가 되어줍니다.


🎉 오늘의 핵심 정리

  • Item Definition: 내가 만드는 아이템, 기능, 환경 명확히
  • HARA: 위험 찾아내고 평가해서 우선순위 결정
  • Safety Goal: 꼭 지켜야 할 안전 목표 세우기
  • 안전활동 계획: 목표 달성 위한 단계별 로드맵 작성

“시작이 반”이라고 했죠?
이 단계가 튼튼하면 나머지 개발도 문제없습니다!


👀 다음 시간 예고

“Part 4~6은 뭔가 어려워 보여요…”
“시스템 설계부터 하드웨어, 소프트웨어 설계까지, 핵심만 콕 집어주세요!”

걱정 마세요! 다음 강의에선
Part 4~6: 시스템, 하드웨어, 소프트웨어 안전 설계 핵심 요약
재미있고 쉽게 쏙쏙 알려드립니다!

8강: Part 4~6 – 시스템·하드웨어·소프트웨어 안전 설계 핵심 요약
기대해 주세요! 🔧💻🧩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