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0강. 부적합(NC)이 떴다고요? 괜찮아요, 대응이 중요합니다!

NC 대응부터 개선계획(CAP)까지, 심사에서 살아남는 실무 대응법!

안녕하세요~ Audit & Assessment 실무자 여러분!
오늘은 조금 당황스러운 상황, 바로 심사 중 “부적합(NC)”이 떴을 때의 대처 방법에 대해 알아볼게요.

심사에서 NC는 ‘망했다’는 뜻이 아니라 “이걸 개선하면 더 완벽해질 수 있다”는 피드백입니다!
그러니 당황하지 말고, 차근차근 대응 전략을 함께 배워봅시다 😎

NC(Non-Conformity)는 말 그대로 요구사항에 부합하지 않는 상태입니다.
“요구는 있었지만, 그에 맞는 활동이나 증거가 없어요!”라는 심사 결과죠.

심사기관이나 OEM마다 약간의 표현 차이는 있지만, 일반적으로 이렇게 나뉩니다:

주의!

NC가 나왔다면, 가장 중요한 건 빠르고 효과적인 개선계획 수립이에요!
CAP = Corrective Action Plan, 즉 ‘이 문제를 이렇게 고치겠습니다!’라는 로드맵입니다.

📌 실무 꿀팁!

원인 분석은 "왜 이런 일이 생겼는가?"를 팀 내부 프로세스 관점에서 진단해야 해요.
“문서 누락됨”은 현상이고, “문서화 절차가 없었음”이 원인이죠!
재발 방지까지 포함하면 심사관의 신뢰도 UP! 🔝

Q1. NC가 하나라도 나오면 심사에 떨어지나요?
→ 아니요! 대부분은 보완 후 조건부 승인 또는 기한 내 개선 완료 조건부 승인입니다.

Q2. Observation은 꼭 대응해야 하나요?
→ 의무는 아니지만, 다음 심사에서 똑같은 내용으로 NC 전환될 수 있어요!

Q3. NC 대응 후 끝인가요?
→ 아닙니다. 대응 결과가 조직의 프로세스 개선으로 반영되어야 CSMS의 성숙도(CS maturity)가 올라갑니다! 📈

NC는 실패가 아니라 개선의 기회다!
핵심은 빠르고 명확한 조치 계획과 후속 실행입니다.

💬 “보안이 완벽하긴 어렵지만, 개선은 언제든 가능하다.”
그 가능성을 보여주는 게 바로 CAP의 힘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