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SPICE 18회차) SWE.5: 소프트웨어 통합 시험! 코드들아, 다 같이 잘 살아보자!

🧪 18회차: SWE.5 – 소프트웨어 통합 시험! 코드들아, 다 같이 잘 살아보자!

“너희는 왜 따로 놀 때는 멀쩡하더니 같이 있으면 싸우니…?”
🤯 SWE.5는 소프트웨어 모듈들의 단체 생활을 위한 적응 훈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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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WE.5란?

SWE.5 = Software Integration and Integration Testing

이름 그대로, 소프트웨어의 개별 모듈(단위)들이 하나의 시스템처럼 잘 통합되는지를 검증하는 단계입니다.
“각자 테스트는 통과했는데요?”라고 말해도, 합쳐지면 일 안 하는 코드가 꼭 생겨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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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왜 ‘통합 시험’이 중요할까요?

✅ 모듈 간 인터페이스 충돌

“A 함수는 int를 기대했는데 B 함수가 float을 던짐!”

✅ 순서 문제

“B가 A보다 먼저 불리면 안 되는데 먼저 불려버렸네…?”

✅ 리소스 충돌

“A와 B가 동시에 같은 메모리 영역을 사용?! 🙅‍♂️”

👉 이런 문제는 단위 시험(SWE.4) 에선 발견되지 않아요.
그래서! SWE.5가 필요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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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핵심 키워드: ‘통합 전략’

통합 시험의 성공/실패는 전략 수립에 달려있다!

전략 방식	특징	비유
Bottom-up	가장 작은 모듈부터 위로 통합	다락방부터 쌓는 집 짓기
Top-down	상위 모듈부터 아래로 통합	뼈대 먼저 세우는 고층 빌딩
Big Bang	한 번에 싹 다 통합	"한 번에 끝내자!" 무모한 합창 대회
Sandwich	위와 아래 동시에, 중간에서 만남	햄버거 만들기 스타일

🧠 좋은 전략은 조기 오류 발견과 리소스 분산을 가능하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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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업에서는 어떤 전략을 쓸까?

🚘 대기업 사례

• 핵심 플랫폼 기반의 Bottom-up 전략
• 자동화 테스트 환경을 잘 갖추고 있음
• 모듈 간 계약서(IDD/ICD 등) 를 기반으로 엄격한 인터페이스 시험 진행

🏭 중소기업 사례

• 프로젝트 일정상 Big Bang 스타일이 많음 😱
• 시험 환경이 미흡해서 실제 통합 시험은 실차나 HIL에서 진행됨
• 시험 결과도 문서화 미흡… 심사 시 단골 지적사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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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통합 시험, 이렇게 준비하자!

1. 인터페이스 명세 먼저 정리!

• 소스코드보다 먼저 보는 게 인터페이스!
• IDD(Interface Design Document)를 반드시 작성!

2. 통합 계획서 꼭 만들기!

• 어떤 순서로 통합할지, 시험 범위는 어디까지인지 명시

3. 테스트 로그 남기기!

• "테스트했어요" 말고, 어떻게 했는지 기록으로 남겨야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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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통합 시험 시 자주 생기는 문제들

문제 상황	대응 방안
A 모듈이 최신인데 B는 구버전	형상관리 기준점(BaseLine) 일치 확인!
통합 시 크래시 발생	로그 자동 저장, 디버깅 위한 시나리오 재현 환경 구축
모든 모듈 시험할 시간이 없음	위험도 기반 우선순위로 분류 후 시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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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WE.5에서 평가자들이 보는 포인트

• 통합 전략이 명시되어 있는가?
• 시험 로그 및 결과 보고서가 정리되어 있는가?
• 시험 시 발견된 결함에 대한 분석과 조치가 이루어졌는가?

⚠️ “시험 실패는 죄가 아닙니다. 안 고치는 게 죄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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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WE.5 요약 정리

항목	내용
무엇을?	여러 모듈을 통합하고 통합된 결과를 시험
어떻게?	통합 전략 수립 → 단계별 통합 → 통합 테스트 수행
도구는?	HIL, SIL, 테스트 프레임워크 (ex. VectorCast, ETAS 등)
핵심은?	인터페이스 명확화 + 통합 전략 + 리스크 대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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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음 회차 예고: 19회차 – SWE.6, 소프트웨어 시스템 시험

모듈끼리 사이좋게 지낸다 해도, 전체 시스템에서 말썽을 부릴 수 있어요!
SWE.6에서는 통합된 소프트웨어가 시스템 요구사항을 만족하는지를 시험합니다.

“이제 진짜 시험이 시작됐다!”

다음 편에서 만나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