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SPICE 8회차) SUP.8: 형상관리는 개발팀의 타임머신이다?!

🧩 8회차: 형상관리는 개발팀의 타임머신이다?!

Baseline과 Branch 개념으로 SUP.8 완전 정복!

“PM님, 어제 빌드한 코드랑 오늘 빌드한 게 왜 다르죠?”
“그거… 누가 고쳤더라…?”
🫠 이런 일이 반복된다면? 형상관리부터 점검해봐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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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의 주제: SUP.8 – 형상 관리 (Configuration Management)

A-SPICE에서 말하는 SUP.8은 개발에서의 ‘형상관리’를 책임지는 프로세스입니다.
형상관리, 들어는 봤지만 제대로 쓰면 이렇게 쿨~한 기능들이 있어요:

• 어떤 파일이 언제, 왜, 누가에 의해서 바뀌었는지 추적 가능!
• 개발 기준선(Baseline)을 정해놓고, 언제든 그 상태로 돌아가기!
• 여러 개발자가 동시에 작업해도 혼돈없이 협업 가능!

🤖 SUP.8은 개발자의 버전 타임머신을 만들어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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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aseline이 뭐예요? (a.k.a. 개발의 저장 지점)

Baseline은 말 그대로 “이 시점의 결과물을 기준으로 삼자!”는 약속입니다.

🎯 Baseline 특징

• 특정 시점의 산출물 묶음 (요구사항, 설계, 코드 등)
• 이후 변경 시 기준점으로 사용
• 테스트, 고객 전달, 심사 시점의 기록 용도로 활용

📌 예시:

“이게 v1.0 출시 기준 Baseline이에요!”
“이전 버전으로 돌아가야 해요!” → Baseline으로 복구하면 O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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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ranch는 뭐예요? (a.k.a. 평화로운 동시 개발의 비밀)

Branch는 Baseline에서 갈라져 나와서 자기만의 개발을 진행하는 가지(branch)입니다.

🌿 Branch의 장점

• 여러 개발자가 동시에 다른 작업을 해도 충돌 없음
• 실험적인 기능 개발도 맘껏!
• 완성되면 다시 병합(merge)하면 됨

📌 예시:

작업 구분	설명
main	배포 기준 버전 (Baseline이 여기에 있음)
feature/login	로그인 기능 개발 중인 브랜치
bugfix/crash	앱 튕김 수정 중인 브랜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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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aseline + Branch, 실무에서는 이렇게 쓰여요!

1. 🏁 Baseline을 만든다:
   → “이게 우리 1차 설계 완료 기준이야!”
2. 🌱 각자 브랜치 만들어 개발한다:
   → “나는 feature/ADAS-logic 개발 중!”
3. 🔍 Merge 전에 검토하고 품질 확인한다:
   → “리뷰 끝! 이제 main 브랜치에 넣자!”
4. 🧪 테스트를 거쳐 다시 새로운 Baseline 설정:
   → “이제 이게 통합 테스트 기준 버전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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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형상관리 도구, 실무에서는 이런 게 있어요!

도구	특징
Git	브랜치 관리 최강자, 오픈소스 개발 필수템
SVN	버전 관리의 클래식, 단일 저장소 구조에 강점
ClearCase	기업용 고급 기능 탑재, 설정은 조금 복잡함
PTC Integrity / Polarion	A-SPICE 친화적, 요구사항 추적과 연동 가능

💡 핵심은 누가, 언제, 뭘, 왜 바꿨는지를 기록하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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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형상관리 안 하면 벌어지는 일들

• “최신 버전이 뭔지 모르겠어요…”
• “고객은 테스트 잘됐다고 했는데, 다시 빌드하니 안 돼요…”
• “수정한 사람이 누군지 몰라요…”
• “파일 덮어써서… 작업 날렸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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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실천 미션: 우리 팀의 형상관리 점검하기

• 우리 프로젝트의 최신 Baseline은 언제 설정됐는가?
• 브랜치 전략이 있는가? (feature/bugfix/release 등)
• 병합(Merge) 시 리뷰 프로세스가 있는가?
• 형상관리 도구는 잘 설정되어 있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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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 줄 정리

형상관리는 코드 저장소의 문지기이자,
A-SPICE SUP.8에서 가장 개발자 친화적인 프로세스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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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음 회차 예고

9회차에서는
"SUP.9 – 문제 해결관리 (Problem Resolution), 이슈 폭탄을 안전하게 해체하는 법!"을 다룹니다.

“누가 그걸 언제, 어떻게 고쳤지?”라는 질문에
명확한 이슈 트래킹 체계로 대답하는 방법, 기대해주세요!

문제는 언제나 생깁니다.
문제를 어떻게 관리하느냐가 조직의 실력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