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SPICE 4회차) 개발자도 A-SPICE에 나름 역할이 있다고요!?

💻 4회차: 개발자도 A-SPICE에 나름 역할이 있다고요!?

“A-SPICE? 그거 품질팀이 알아서 하는 거 아닌가요?”
– 주니어 개발자, 심사 당일 전날 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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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의 주제: 개발자 등급별 A-SPICE 참여 가이드!

A-SPICE 평가에서 가장 많이 오해받는 포지션이 바로 개발자입니다.
“개발자는 그냥 코드 짜면 되는 거 아냐?”라고요?

NO!
A-SPICE는 개발자도 프로세스 안에서 ‘역할’을 하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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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발자 등급별 생존 전략 – 프로세스 대응 버전

등급	설명	A-SPICE SWE 영역에서 기대 역할
🐣 초보 개발자/평가자	신입 or 1년 이하	명세된 요구사항 기반으로 구현 & 테스트 수행. 문서 이해 능력 필요!
🧑‍💻 중급 개발자	2~4년차	요구사항 분석, 설계 문서 작성, 형상관리 참여 등 프로세스 실무 가능
🦸 프로 개발자	5년차 이상	아키텍처 설계, 변경 관리, 코드 리뷰 주도. 프로세스 흐름 전반을 리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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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WE 프로세스 그룹이 뭐길래?

A-SPICE에서 SWE (Software Engineering) 프로세스 그룹은 개발자가 중심이 되는 6가지 활동이에요:

프로세스	이름	초점
SWE.1	요구사항 분석	“고객이 뭘 원하는지 이해하자!”
SWE.2	아키텍처 설계	“어떤 구조로 만들지 그림 그리자!”
SWE.3	상세 설계 및 구현	“어떤 기능을 어떻게 구현할지 설계하고 코딩하자!”
SWE.4	단위 테스트	“잘 만들었는지, 우리부터 확인하자!”
SWE.5	컴포넌트 테스트 및 통합 테스트	“기능들이 같이 잘 돌아가나 보자!”
SWE.6	소프트웨어 테스트	“고객이 원하는 대로 만들어졌는 지 확인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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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초보 개발자/평가자 – “문서? 그게 어디 있죠…?”

✅ 역할 추천: SWE.3 (단위 구현), SWE.4 (단위 테스트)

• 코드 작성은 반드시 요구사항 기반으로!
• “왜 이 기능이 필요했는지” 설명 가능해야 해요.
• 테스트 결과를 캡처해서 정리하고, 간단한 테스트 리포트도 작성해보면 Good!

💡 팁:

• 설계 문서를 단순 참고용이 아니라, “작업 지시서”로 이해해보세요.
• Git 커밋 메시지에 “SWE.3 구현: XXX 기능 완료” 등으로 프로세스 연동 시도해봐도 멋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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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급 개발자/평가자 – “이제 설계도 해봐야죠!”

✅ 역할 추천: SWE.1~SWE.5 전반

• 요구사항을 개발팀 기준으로 해석해보고,
• 설계 문서를 작성하거나 리뷰해보는 역할도 담당 가능!
• 형상관리 정책, 코드 리뷰 흐름 정립 등에 직접 참여해보면 평가에서도 뽐낼 수 있어요.

💡 팁:

• 문서 템플릿을 자신만의 방식으로 개선해보는 것도 추천!
• Jira나 Confluence를 활용한 프로세스 흐름 도식화도 강력한 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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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프로 개발자/평가자 – “나는 아키텍처를 설계하는 사람”

✅ 역할 추천: SWE.2~SWE.6의 리딩

• 아키텍처 설계(모듈 분리, 데이터 흐름) 주도!
• 변경사항 관리, 인터페이스 설계, 외부 시스템 연동 설계 등에서 A-SPICE의 핵심 증거가 됩니다.
• 프로세스 상의 문서 간 추적성 유지는 필수!

💡 팁:

• 설계 변경 시, 이슈 등록 → 설계 변경 회의 → 구현 반영 → 테스트까지의 흐름을 시나리오로 만들기!
• 컨설턴트가 “이 시점에서 변경 요청이 어떻게 흘렀나요?” 물어보면 바로 설명 가능해야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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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왜 개발자/평가자의 참여가 중요할까?

개발자가 문서만 있는 프로세스가 아닌, 실제 살아있는 프로세스를 만드는 주체이기 때문이에요.

단순히 “코드만 잘 짜는 개발자”가 아니라,
“요구사항부터 테스트까지 책임지는 개발자”로 성장하려면
A-SPICE는 꽤 괜찮은 안내서가 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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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실무에서 해볼 수 있는 미션!

• 내가 참여한 기능 요구사항 문서를 찾아서 한 줄 요약해보기
• 내가 작성한 코드가 어떤 요구사항을 만족시키는지 추적해보기
• 최근 코드 변경에 대한 테스트 근거 정리해보기
• 회의록, 변경 이력 등 “증거자료” 한 개 만들어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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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음 회차 예고

5회차에서는
"MAN.3 - 프로젝트 관리, 일정/리스크 관리는 어떻게 연결될까?"를 다룹니다.

“프로젝트가 지연됐다고요?… 아니요, 리스크는 예측됐었어요!”
A-SPICE 평가에서 PM이 들으면 흐뭇해할 대사 만드는 법, 함께 알아봐요!